[홈페이지 제작 시 필요한 폰트 구성]
홈페이지 제작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만드는 것과 통일성을 지키는 것입니다.
텍스트 역시 헤드라인, 타이틀, 바디 등 명칭을 처음부터 잘 정해야 이게 곧 구조가 되고 통일성이 됩니다.
오늘은 '홈페이지 제작 시 필요한 폰트 구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헤드라인
헤드라인은 특정 정보의 머리가 되는 정보입니다.
네이밍도 headline이라고 쓰는가 하면 Headline, Heading, H, title 등등 자유롭습니다.
일반적으로 폰트 사이즈는 96, 60, 48, 34, 24, 20 으로 제시하는데 꼭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홈페이지 제작 시 타겟 연령, 접속 환경 등에 맞춰 우리 서비스에게 가장 적합한 폰트 구성을 만들면 됩니다.
- 서브타이틀
서브타이틀은 헤드라인과 어떻게 구분을 줄 것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정보의 머리와 내용 사이에 들어가는 중간 머리 정보의 역할을 합니다.
서비스의 정체성이나 목적, 고객에 따라 정보 구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필수는 아닙니다.
온라인 쇼핑몰처럼 제품 위주인 곳보다는 콘텐츠 위주인 곳에서 서브타이틀을 만들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대 3개를 넘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서브타이틀이 너무 많으면 정보 간의 시각적 계층이 두드러지지 않아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바디
바디는 가장 많은 정보를 품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 버튼
버튼 안에 쓰이는 텍스트를 의미합니다.
무엇을 버튼으로 정의할 것인지를 먼저 결정해 보세요.
클릭 후 어떤 액션을 하게 만드는 것을 모두 버튼으로 정의합니다.
버튼은 처음부터 최대한 많은 변수를 고려하여 다양하게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곳은 회원가입이나 주문 등의 CTA(Call To Action) 버튼, 우편번호 찾기나 인증번호 받기 등의 '보조 버튼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