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단계(유입마케팅)는?]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간단히 요약하면 홈페이지로 고객을 유입하고, 유입된 고객을 구매로 전환하는 활동입니다.
그렇다면 홈페이지로 고객을 유입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객을 홈페이지로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광고, 홍보, 제휴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를 '유입마케팅'이라고 합니다.
구매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리텐션, 프로모션, 홈페이지 개선, 고객 응대, 상품 경쟁력 강화 등을 활용하는데 이를 '전환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홈페이지로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단계(유입마케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1단계 고객 유입
홈페이지 혹은 어플에서 매출을 내기 위해서는 먼저 고객을 유입시켜야 합니다.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마케팅 활동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합니다.
광고 : 네이버나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매체에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홍보 : 광고는 브랜드 접점을 마련하는데 있어 매우 편리한 수단이지만 비용이 듭니다.
그래서 너무 광고에 의존하기보다는 입소문, 블로그, sns 등을 통해 브랜드의 메시지를 보다 포괄적으로 노출할 수 있는데 이런 활동을 홍보라 합니다.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광고와 구별됩니다.
제휴 : 고객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제휴의 형태는 간단한 배너 교환부터 매우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 2단계 미디어 믹스
더 많은 사람들을 홈페이지로 유입시키기 위해 네이버 키워드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페이스북에 광고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블로그에 리뷰 컨텐츠를 작성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까요?
미디어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효과적인 유입마케팅을 위해서는 단일 미디어를 활용하기보다는 다수 미디어를 조합해 활용해야 합니다.
- 3단계 메시지 전략
모든 고객이 우리의 제품을 구매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매를 위해서는 거쳐야 할 단계가 있습니다.
이 단계에 따라서 유효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데 아무 때나 상관없이 구매하라는 메시지만 전달하는 것은 안 됩니다.
고객의 구매 결정 단계에 따른 메시지 전략이 필요합니다.
- 4단계 컨텐츠 제작
메시지 전략을 수립했다면 이를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을 적절히 배합해야 합니다.
컨텐츠를 제작할 땐 무엇보다 창의성이 중요하겠죠.
컨텐츠에 따라 광고의 성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 5단계 고객 세분화
고객을 어떻게 세분화하느냐에 따라서 미디어 믹스도 달라지고 전달해야 하는 메시지도 달라집니다.
끊임없는 관찰을 통해 다양한 기준으로 고객을 세분화하고자 하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 6단계 홈페이지 최적화
광고를 클릭하면 연결되는 페이지를 랜딩 페이지라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방문했을 때 처음 마주하게 되는 페이지의 모습을 확인하세요.
홈페이지에서 고객을 충분히 설득하지 못하면 구매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특정 광고 채널을 통해 유입되는 고객의 특징을 파악해 홈페이지 개선에 반영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