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광고 시장 점유율 알아보기]
온라인 마케팅의 대표적인 광고 상품 중 검색광고가 있습니다.
각종 검색엔진에서 키워드를 검색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광고하기 때문에 성과가 좋은 편에 속합니다.
시장 규모도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인데요.
오늘은 '검색광고 시장 점유율'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1위 naver
국내 검색광고 시장에서 부동의 1위는 네이버입니다.
검색광고 상품별 유입률 분석 자료를 보면 네이버는 올해 2분기 기준으로 66.1%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출처 다이티)
그래서 검색광고를 이야기할 때는 대부분 네이버의 검색광고를 기준으로 많이 합니다.
- 2위 google
그런데 최근 네이버의 점유율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고, 대신 구글이 검색광고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구글 Ads는 2위로 28.6%를 점유하고 있는데요.
구글의 검색광고 시장 점유율은 2017년에 10.9%에 불과했으나 매년 꾸준히 상승해 5년이 지난 지금은 3배 가까이 성장한 것입니다.
올 1분기 25%를 넘어섰으며, 연말에는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 상품은 대체로 점유율이 하락했고, 구글은 자동 광고 확장 및 이미지 광고 확장 등의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2.5% 상승하였다 평가받고 있습니다.
검색광고 시장 점유율의 추세는 검색엔진 점유율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검색광고는 검색엔진에서 검색 결과에 표시하죠.
스마트폰 보급률이 늘어나면서 안드로이드 OS를 보유한 구글이 모바일 쪽 검색엔진 점유율이 급격히 상승하였습니다.
SNS 중에서 특히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구글은 유튜브 이용자에게 구글 검색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 3위 카카오(4.6%) / 그 외 ZUM, 네이트(1% 미만)
- 광고시장의 규모
지난해 디지털 광고 시장 규모는 31.5% 증가한 약 7조 5천억 원이었습니다.(출처 제일기획)
검색형 광고는 약 3조 6천억 원으로 올해 검색형 광고는 대략 4조 원을 조금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감사합니다.